시서스 효능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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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이 내린 식물이라고 일컫는 식품에 대한 정보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시서스입니다.

시서스는 인도 등 열대 아시아 지역에서 채취할 수 있는 포도과 덩굴 식물입니다.

즉 우리나라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식물인데요.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건 바로 원물의 영양성분 덕분이겠지요.

이러한 시서스를 약용식물로 등재된 책은 인도 고대 의학서 <아유르베다> 입니다. 아무래도 인도에서 자란 식물인만큼 그 나라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아차린거 같습니다.

오늘날에는 유럽의 식품안정청(efsa), 영국의 식품표준청, 캐나다의 연방보건부에서 "체중조절" 돕는 식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해당 식물의 기능성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시중에서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되는 식품 원료로 쓰이고 있답니다.

우리 몸에는 비만과 연관된 렙팁 호르몬이 있습니다. 만약 체내 렙틴의 수치가 적정하다면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여 식욕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즉 가짜 배고픔을 억제한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과식하거나 비만하면 렙틴 호르몬이 과다분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포만감을 인지하기 어려워 과식할 우려가 높습니다.

많이 먹을수록 렙팁이 과다분비되고 그로인해 또 과식하므로 악순환 구조가 반복됩니다.그런데 시서스 원물의 성분은 이러한 렙틴의 균형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는 인체적용실험결과로도 나타납니다. 아래에 실험결과를 적었는데요. 조건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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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틴 호르몬 과다분비 실험자 대상군
시서스 추출물 섭취 ⇒ 28.9% 감소
대체보완의학저널(2018)

한편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있습니다. 해당 세포는 렙틴처럼 우리 몸의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런데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받아들이고 싶어합니다. 이는 아까 말씀드린 렙틴과 반대지요?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저하하여 세로토닌의 양이 급감하면서 비만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서스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여 폭식 예방 줄여주는데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역시 개인차가 있는 내용입니다. 이상 식품 아닌 원물의 영양성분 역할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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