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효능 정말일까

얼마전에 어머니가 허리와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서 한의원에 다녀오셨습니다.

 

그간 저도 식품이나 의료기기로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구매해드렸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오늘 소개하는 보스웰리아입니다.

 

보스웰리아는 시중에 분말, 타블렛 형태 등 다양한대요.

 

저는 차로 끓여서 따뜻하게 드셨으면해서 원물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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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소개해드리는 보스웰리아 효능은 원물 자체 아닌 영양성분의 일반정보로 참고만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무릎 연골은 소모성으로 한번 닳으면 이전처럼 회복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컨대 쭈그려 앉기, 양반다리 등 관절에 무리되는 자세는 피하고 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성분을 섭취합니다.

 

​그중에 하나인 보스웰리아는 오래전부터 저희 가족이 챙겨먹는 음식인데요.

 

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 자라는 유향나무(프랑킨센스)의 수액을 굳혀 만든 것입니다.

 

2년동안 500g미만 정도가 생산돼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린답니다.

 

특히 주성분인 보스웰릭산은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여 염증과 통증 완화에 도움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고 소염·해독 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폴리사카라이드 : 연골세포 재생 도움

인플라신 : 피부건강에 도움

보스웰릭산 : 함염 작용

류코트리엔 : 함염 작용

에스쿨레틴 : 함염 작용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영양성분의 일반정보이므로 치료목적 아닌 식단 보충으로 드시는게 좋겠죠?

 

이와 관련하여 인도 인디라 간디 의과대학의 킴마트카르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한 실험군의 무릎 통증과 붓기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실험결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원물을 먹는 대표적인 방법은 차입니다.

 

1) 주전자에 원물 4g, 물1L정도 넣고 끓입니다.

 

2) 20~30분간 약불로 끓여주면 완성

​

그러나 보스웰리아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하루적정량 4g보다 과다섭취시 부작용(구토, 복통,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자궁의 혈류를 증가하고 생리를 자극하므로 임신부를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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