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새싹가루 폴리코사놀 효능 새싹보리 먹는법

오늘은 파릇파릇 새싹보리 효능을 준비했습니다. 새싹보리는 이제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 사이에는 살짝 진부한 식재료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방송매체에서 새싹보리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만큼 독소 배출에도 뛰어나기로 알려진 채소이기 때문 같습니다. 새싹보리는 이미 매스컴을 통하여 잘 알려진 대표적인 건강식품입니다. 저희 가족도 식탁에서 자주 만나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새싹보리 분말을 구매하여, 우유나 요플레에 타서 먹고 있습니다. 언젠가 원물을 그대로 구매하여 샐러드로 해 먹어 보았는데요. 약간 질기더군요. 그래서 샐러드로 먹기보다는 찌개와 국요리 등에 곁들이면 먹기 수월한 거 같습니다. 맛은 쓰지 않고 녹차와 비슷해서 호불호가 적을 거 같아요.
 
기호에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있는 만큼 새싹보리는 영양성분도 다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새싹보리의 영양성분과 효능에 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연 어떤 점이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을 줄까요?
 

 

새싹보리란?

 
새싹보리란, 이름 그대로 보리의 어린잎을 말합니다.

보리를 파종한 후 일주일 정도 지나 10~15cm 정도 자란 식물이 바로 새싹보리입니다. 그리고 새싹보리분말은 보리의 어린 잎을 건조해서 갈아서 만든 분말입니다.

 
새싹보리는 시중에 분말 형태를 판매하는 곳도 있고 새싹보리 원물 자체를 보내주는 곳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둘다 괜찮은 거 같아요.
 

반응형

분말은 물에 희석하여 음료처럼 마실 수 있고 밥과 찌개, 국요리에도 한스푼씩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깐 거추장스럽지 않더라고요!

원물의 장점은 역시 유효성분의 손실 없이 먹을 수 있는 점 같습니다. 또 채소의 식감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분말보다는 어린잎을 직접 드시길 강추해요!
 
다음은 새싹보리의 효능입니다.

새싹보리는 생각보다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들을 많이 수행하는거 같아요. 특히 혈관 속 노폐물을 배치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 된답니다. 또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괜찮은 거 같아요.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의 대표적인 성분은 폴리코사놀입니다.

폴리코사놀 성분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하여 성인병 예방과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참고로 나쁜 콜레스테롤(LDL)에 대한 내용은 [건강용어] 카테고리에 작성하였으므로 궁금하신 분은 그 글을 참고하여 주세요.
 

 

새싹보리에는 엽록소 물질인 클로로필 성분도 함유했습니다. 클로로필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항암과 항노화, 해독작용에 좋다고 하네요. 단, 치료적인 목적을 위하여 섭취하기 위하여는 전문의와 상담 바랍니다.

또한 새싹보리는 식물인만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철분의 경우 시금치의 10배 이상 함유하여 빈혈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은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여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위 열거한 효능은 원재료를 구성하는 성분의 대표적인 이야기이므로 일반화하면 안 됩니다.
 

 

새싹보리 부작용과 하루 섭취권장량

그럼 새싹보리는 하루에 얼마만큼 먹어야 할까요? 새싹보리 하루 권장섭취량은 10g 이하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적절히 섭취하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 과다섭취 시 자칫 복통이나 설사,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임신부나 투석 중인 환자분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에는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듯 새싹보리는 부작용도 따라오므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번 히비스커스 때와 마찬가지로 임산부와 수유부에도 권하지 않은 식재료이기도 하고요.
 

[건강백과] - HDL 착한 고밀도 콜레스테롤 LDL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HDL 착한 고밀도 콜레스테롤 LDL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