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입냄새 원인 구취 제거

오늘은 구취, 즉 입냄새 제거에 도움 되는 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서 취침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마스크를 쓰고 사는 요즘인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입냄새로 인한 고충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남이 나의 입냄새를 맡을까 봐 하는 걱정뿐 아니라 내가 마스크를 쓰면서 도리어 내가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트은 단순히 구취 제거만 어니라 구강 위생 환경에 도움 되는 방법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 정보는 보건복지부의 구강관리수칙 포스터에서 공부한 내용임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구강 위생환경수칙 3가지

 

먼저 구강 위생 환경 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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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칫솔질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 둘째, 칫솔과 치약, 컵은 함께 사용하시보다 개인별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 셋째, 칫솔을 한 군데 뭉치는 대신 간격을 두고 보관합니다.

이러한 수칙은 구강용품에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번째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실천하고 계실 거 같은데요.

첫번째와 두 번째는 번거롭고 유난스럽다는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잠깐 투자하는 이러한 시간들이 장기적으로는 구강 환경에 도움 되므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입냄새 제거에 도움되는 네 가지 방법입니다.

첫째, 흡연과 음주 그리고 단음식을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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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를 전부 즐기는 분에겐 곤혹스러운 방법이군요. 일단 흡연은 구취의 원인이 되는 황화합물이 구강에 쌓이게 합니다. 또 음주는 탈수 증세로 구강의 점막을 건조하고 단음식은 세균을 증식시켜 입냄새를 유발한다고 하네요.

 

둘째,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섭취를 줄입니다

음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차 등은 구강을 건조시켜 구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음주나 카페인 음료를 섭취한 후에는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머금어 구강 점막의 수분을 보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불소가 있는 치약을 사용합니다

 

어느 정도의 불소는 입안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 된답니다.. 물론 양치질은 취침 전을 포함하여 하루 2번 이상 식사 후에는 반드시 실천하도록 합시다. 또 치아뿐 아니라 혓바닥도 깨끗이 닦으면 구취 제거에 도움 됩니다

 

​넷째, 입 체조를 합니다

 

입 체조는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침이 잘 분비되도록 돕는 움직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턱에 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입과 혀를 상하좌우 움직여주면 된답니다. 이 부분은 마스크를 쓰신 상태에서도 가능하므로 평소 이러한 입체조를 통해 구취 개선에 도움받으셨으면 합니다.

 

이상 마스크 입냄새 제거에 도움 되는 방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흡연과 음주를 안 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소 물을 섭취하고 입체조도 하시면서 구강에 수분을 보충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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