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 효능 근감소증 근육감소증 예방 초유단백질

오늘은 근육감소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근감소증의 위험성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준비해 보았습니다.. 본 글은 TV조선 <건강면세점> 등에서 공부한 내용으로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프로그램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날 <건강면세점>에는 가수 소명 님과 자녀 소유미 님이 특별게스트로 출현하셨습니다. 전문의들은 소명 님의 생활습관을 지켜보시면서 이런저런 건강에 이로운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주제는 골관절염과 근감소증 예방에 좋은 '초유단백질' 성분의 안내였답니다.

 

먼저 근감소증은 어떤 질환일까요?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면 근감소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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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30대 이후부터 매년 1% 1%가량의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해요. 이러한 근육량 감소는 차후 척추관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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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골관절염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나이가 들면 뼈의 수분이 빠져서 퇴행성이 찾아오는데요. 이러한 질환은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세대도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표적으로 좋지 못한 식습관에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 몸을 산성화 시키는 음식물의 섭취가 있지요.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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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밀가루, 커피같은 음식물은 신체를 산성화 시키면서 근육과 연골, 뼈를 약하게 만듭니다. 약해진 우리 몸은 자칫 골다공증과 골관절염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지요.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되는 성분 중에는 단연 단백질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감소하여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요. 근육의 구성성분이 단백질인만큼 근육량이 감소하면 근육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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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의 중요성

프로그램에서 제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근육량이 감소하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 또한 높아진다고 하므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체활동지수가 높아 치매예방에 도움 된다는 전문의의 해석도 잊지 말아 주세요..

 

​인간은 나이가 들면 단백질과 근육이 감소되고 뼈가 약해지면서 예전처럼 신체활동이 활발하지 못합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가정 내 정적인 생활이 반복되는 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초유단백질 영양성분

그렇다면 요즘 유행하는 초유단백질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한 초유는 분만한 소로부터 5일 이내 나온 우유를 말합니다. 초유가 유명한 데는 그 속에 함유된 면역활성물질인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덕분이랍니다.

 

일반우유와의 비교

이러한 성분들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면역체계강화에 도움을 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우유와 초유의 면역글로불린 함량을 비교해 볼까요??

일반 우유는 단백질의 1%, 초유는 단백질의 70~8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 초유에는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 BCAA 성분을 포함하여 필수아미노산 10종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근감소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물론 초유단백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개인차가 충분히 있다는 점 명심하여 주세요.

 

이상 근감소증과 골관절염에 도움 되는 초유단백질에 대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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