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소독제 올바른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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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뿌리는 소독제 올바른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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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뿌리는 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손소독제뿐 아니라 일상공간과 다중시설의 물체를 방역하는 뿌리는 소독제의 인기도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분무기 형식이니깐 저희 가족도 외출하고 돌아오면 현관에서 옷과 가방에 소독제를 분사하였고 회사에서도 대중이 함께 이용하는 물체의 표면(손잡이 등)에도 사용하고 있었지요.

그저 뿌리면 끝난다는 착각에 자주 손이 가던 방역물품이었습니다.

이처럼 대다수 사람들이 뿌리는 소독제를 사용하는 방법은 물체의 표면에 직접 분사하고 자연건조하는 식이었습니다만, 방역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그러한 사용방법은 코로나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감염의 원인과 올바른 사용법은 무엇일까요?

1. 직접 분사하면 감염의 원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침방울을 통하여 전파가 되지만 물체의 표면에는 최대 4일이나 생존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구리에서는 4시간, 천과 나무에서는 1일,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에는 4일이지요.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할지 모르는 물체 표면에 분무소독을 하게 되면 표면에 있던 바이러스가 재분산되고 공기 중에 확산이 되면서 인체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게 환경부의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분무소독의 올바른 사용법은 무엇일까요?

2. 뿌리는 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법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소독제는 뿌리는게 아니라 천에 묻혀 소독하고자 하는 물체의 표면을 닦는 것입니다.

방역당국이 밝힌 사용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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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독하기 전 일회용 라텍스 장갑이나 고무장갑 등 방수용 장갑과 보건용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한다.
  • 소독 전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일상적인 청소를 해야 한다.
  •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을 닦고, 일정 시간 유지 후 깨끗한 물로 적신 천으로 다시 표면을 닦아야 한다.
  • 소독한 장소는 반드시 환기한다.
  • 소독 후엔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탈의한 후 비누와 물로 손을 씻고 샤워한 뒤 옷을 갈아입는다.

뿌리는 소독제는 우리가 자주 만지는 물체(키보드, 마우스, 전화기, 스마트폰, 계단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등)를 방역할 수 있는 유용한 위생용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신다면 나와 가족의 건강을 보다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상 방역당국이 발표한 뿌리는 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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